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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밴드 아이엠낫 “소속사 없이 활동해도 어렵지 않아요”
by 한고운 10년 전 밴드 브레멘으로 함께 활동했던 세 명의 뮤지션 김준호(드럼), 양시온(베이스), 임헌일(보컬·기타)이 모인다는 것만으로 이슈가 된 밴드 ‘아이엠낫’(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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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'미스터 홈즈'로 돌아온 영화음악계의 거장 카터 버웰
어쩌면 이렇게 가슴 밑바닥까지 구석구석 훑으며 옴짝달싹 못하게 하느냔 말이다. 올해 초 개봉한 ‘캐롤’(2월 4일 개봉, 토드 헤인즈 감독)을 본 관객이라면, 캐롤(케이트 블란쳇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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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'미스터 홈즈'로 돌아온 영화음악계의 거장 카터 버웰
어쩌면 이렇게 가슴 밑바닥까지 구석구석 훑으며 옴짝달싹 못하게 하느냔 말이다. 올해 초 개봉한 ‘캐롤’(2월 4일 개봉, 토드 헤인즈 감독)을 본 관객이라면, 캐롤(케이트 블란쳇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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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년차 구지션의 꿈 “월 185만원 버는 록커면 좋겠소”
‘구직 콘서트’를 여는 뮤지션 김일두. 수 십 개 직장을 전전한 경험을 살린 공연이다. [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]구직하는 뮤지션을 줄여서 ‘구지션’이라고 했다. 부산에 사는 김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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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음원 싫증났나…LP·카세트테이프 앨범 인기
LP레코드와 카세트테이프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. ①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와 ② 브라운아이드 소울이 한정 발매한 LP레코드. ③ 인디 밴드 밤신사의 카세트 테이프. ④ 인피니트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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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중기 기자의 B사이드] 또 다른 덕선이가 데이비드 보위를 보내며
데이비드 보위. [그래픽 정은주]정은주 작가가 수집한 데이비드 보위 관련 자료들.[사진 정은주]10여 일 전 데이비드 보위의 부고를 듣고, 보위 음악과 함께 10대를 보낸 지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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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끓던 음악, 노련해졌네 … 일본 2대 록페서 공연한 ‘칵스’
왼쪽부터 박선빈 (29) 포지션 : 베이스, 이현송 (27) 보컬, 이수륜 (27) 기타, 숀 (25) 신디사이저. 첫 꿈은 소박했다. “국내 음악 페스티벌에 나가고 싶어요.”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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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'뒷담화'] '뮤지스땅스 어미 벌레' 최백호
아현동을 오가다가 낯선 통유리 박스가 눈에 띄었다. 지하로 통하는 출입구를 통유리 박스로 만든 것이었다. 높이 3m, 길이 7m 정도였다. 처음엔 지하철 입구인가 했다. 그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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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정상칼럼쇼 13회 오후 2시 예고] 알베르토 “한국 라이브 뮤직은 어디 있나”
“한국인들은 노래도 잘하고, 음악도 좋아하고, 요즘은 K팝이나 한국음악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있는데 한국의 '라이브 뮤직'은 왜 그렇게 듣기 어려울까?” 이탈리아 출신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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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낭만가객에서 ‘뮤지스땅스’로 … 젊은 인디 밴드의 요람 될 것
뮤지스땅스 연습실 앞에 선 최백호. 이곳에서 그는 ‘어미 벌레’로 불린다. 라디오 DJ와 뮤지스땅스 일 때문에 바빠서 술 마실 시간도 없다는 그는 “매주 축구를 하는데 자연히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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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ith 樂] 산 너머가 그립지만 떠날 수 없을 땐…
시골교회 목사 출신 시인이자 화가인 임의진이 편집한 ‘여행자의 노래’ 음반 시리즈. 7집까지 나왔다. 초록빛이 여행 유전자를 자극한다. 매일 아침 차창 넘어 들어오는 5월의 푸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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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ITH 樂] 야생화만큼 다양한 온 세상의 노래들
시인이자 목사, 화가인 임의진이 편집한 ‘여행자의 노래’ 시리즈. 초록빛이 여행 유전자를 자극한다. 매일 아침 차창 넘어 들어오는 5월의 푸르름이 출근길을 버겁게 한다. 회사를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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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람의 마음에 대한 노래로 사람의 몸을 움직이게 하고 싶었다" 새 앨범 내는 장기하와 얼굴들
‘장기하와 얼굴들’(장얼)이란 이름은 이제 하나의 장르다. 단 두장의 앨범으로 한국 음악계의 새로운 지형을 만들었고, 인디 음악의 가능성을 열어젖혔다. 이들이 3년 4개월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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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곡 스트리밍 서비스 때 ‘소녀시대’ 1명 당 수입 0.1원
“2014년 최저시급 5210원. 가수가 그 돈을 음원팔아 벌려면 965명이 다운로드 해주거나 43416명이 스트리밍 해주면 된다. 이 정도면 음악을 할 이유가 있을까?”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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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곡 스트리밍 서비스 때 ‘소녀시대’ 1명 당 수입 0.1원
관련기사 불공정 논란에 선 디지털 음원시장 음악 저작권협, 사용료 대충 징수·정산 … 공연단체도 창작자도 불만 뮤지션은 정당한 대가 받고 소비자는 돈 덜 내게 할 수 있어 “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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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가 뭐 별거가 … '갈매기 밴드' 돌아왔다 아이가
부산의 밤이 노래한다. 요즘 해운대와 광안리 해변에선 하루도 쉬지 않고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. 지난달 광안리 임시무대에서 바다를 등지고 노래하고 있는 보컬팀 ‘사운드 팔렛트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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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음악 이상하다고? 인간이 더 그래
황신혜 밴드의 4집 의상은 김형태(왼쪽)가 손수 만들었다. 삽살개처럼 털을 두른 오른쪽이 허동혁. [사진 김재우] 때는 1997년, 문민정부 후기의 대중문화계를 놀래킨 사건이 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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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년 느낌 아니까, 잘나가는 '시즌송'
아이돌그룹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표지(사진 위)와 국내 캐롤의 효시인 윤심덕의 ‘파우스트 노엘’ 레코드. [사진 SM엔터테인먼트·박성서]차가운 공기가 코끝에 먼저 와 겨울을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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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바다, 음악, 음식 어우러진 랜드마크 만들 것
플로리안 리임은 일본에서 일할 때 일본인과 연애결혼했다. 아시아와 인연이 깊다 했더니 “전생에 음악을 좋아하는 동양 황제였는지 모르겠다”고 응수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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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팝업] 양병집부터 옥상달빛까지 … 한자리 서는 포크음악 대표들
파주포크페스티벌 첫날 출연하는 YB.한국 포크음악의 전설과 신예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자-. ‘2013 파주포크페스티벌(pajufolk.com)’이 7~8일 오후 5시 경기도 파주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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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필 음원과 신인 음원 가격차 둬야죠
“음원 사재기는 음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었습니다. 확인되지 않았을 뿐 짐작하고 있던 내용이죠.” 황세준(40·사진)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는 최근 불거진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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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볼 만한 공연] 좀처럼 보기 힘든 하모니카와 기타의 만남
첫 합동 콘서트를 여는 연주자 전제덕(왼쪽)과 SAZA최우준. 지난해 한 방송사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네팔로 음악 봉사활동을 함께 떠났던 인연이 정식 콘서트로 이어졌다. [사진 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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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 음악에도 기회를
조용필의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보는 건 즐거웠다. 한국에 산 지 오래됐지만 악기를 연주하고 곡도 쓰고 진심으로 노래하는 사람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건 많이 보지 못했다. 아이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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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 음악에도 기회를
조용필의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보는 건 즐거웠다. 한국에 산 지 오래됐지만 악기를 연주하고 곡도 쓰고 진심으로 노래하는 사람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건 많이 보지 못했다. 아이돌